1. 서울에서 가까운 퍼블릭 골프장
골프장에 관한 정보야 검색해 보면 정말 많이 알아볼 수 있지만 이번에는 초보 골퍼들이 가기 편하고 좋은 서울에서 가까운 퍼블릭 골프장을 몇군데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용이나 접근성, 초보자 친화성과 장비 대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보았습니다. 캐디나 예약팁도 첨부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Mayfield Hotel Par‑3 Course입니다. 노캐디이고 총 9홀에 파3 구성되어 있고, 홀당 거리는 10–77야드라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숏게임 연습이 가능합니다. 도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티샷 연습 후에 그린 접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비용은 33,000–42,0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이며, 연습장과 퍼팅존도 함께 있어 효율적인 한나절 코스입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대로 94
두번째는 서울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해서 2010년 개장했으며 노을공원 9번 잔디광장에 파3에서 최고 파5 코스로 전반 9홀, 후반 9홀 등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고 서로 다은 난이도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무료 강습이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시간당 3,000원, 클럽+볼 포함 장비 대여 1,000원으로 구성되어 저렴하고 가볍게 시작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초보자들이 토요일 아침에도 부담 없이 나올 수 있는 환영받는 연습용 코스입니다. 세 번째는 경기도 용인 롯데아울렛 근처에 있는 Korea Public Golf Course입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로 갈 수 있어 너무 편하고 노캐디나 캐디와 카트를 포함하여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no‑frills 9홀 코스이고, 매트 티샷, 넷 설치 등 초보골퍼를 위한 안전 고려된 구조를 가지고 있고 2시간 내로 라운드가 가능해 바쁜 일정에도 적합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가면 예약도 쉬운 편이고, 초보 싱글플레이어도 편하게 끼워줍니다. 비용도 1인당 10만원 내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보개원삼로 1534번길에 위치한 블루원 용인CC입니다. 총 27홀 규모의 퍼블릭과 회원제 동시 운영하는 곳입니다. 노캐디로2인조 골프장을 찾는다면 적합한 곳이고 골프장 서비스 부분 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고 음식이 맛있기로도 유명합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경사 리스크 적어서 초보자들이 “치기 좋다”라고 평가하는 곳이기도 하고 봄 벚꽃이나 풍경도 훌륭해서 빨리 예약이 차는 편이니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다섯번째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New Seoul Country Club – North Course입니다. 서울 강남 기준으로 차로 30분 거리에 있고, 반프라이빗 36홀 코스이며 일반인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린, 페어웨이 관리 상태 매우 좋고, 난이도는 중간 수준이라서 초보에서 중급까지의 골퍼에게 두루 적합합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가성비와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여섯번째는 인천 중구 공항동로 392에 위치한 Sky72 골프클럽입니다. 퍼블릭 54홀로 구성되어 있고 야간 조명 골프도 가능합니다. 난이도는 코스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초보자는 클래식 코스에서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비용은 주중에는 15만원대, 주말에는 25만원대이며 캐디와 카트는 별도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이로고 많이 애기하는 베어크리크CC입니다. 크리크 코스 18홀과 베어코스 18홀,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의 보기드문 산악지형 코스가 있습니다. 음식도 저렴한 가격이 비해 맛이 있어 많이 만족한다고 합니다. 서울의 북쪽에 있고 비교적 한적하고 넓은 페어웨이가 장점이고 필드 여건이 안정적이고 평탄해서 초보자가 부담이 적다고들 많이 애기합니다. 조용하게 이야기하며 즐기기에 좋고 어프로치 연습장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2. 퍼블릭 골프장 선택과 추천 기준
골프장 선택의 기준은 연습과 가격과 팁, 음식 등의 조건으로 추천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연습 중심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메이필드호텔 파3와 월그컵파크 골프장을 추천할 만하고 짧고 가볍게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용인의 코리아퍼블릭 골프장이, 경치도 즐기며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용인 블루원 골프장을, 관리가 잘된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찾는다면 뉴서울CC를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예약 및 이용 팁을 보면 장소 예약하기에는 Mayfield, World Cup Park는 예약 없이 그냥 방문도 가능하고 Korea Public은 골프존 앱이나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장비를 대여하고 싶다면 World Cup Park가 좋고 Korea Public은 최소한 의기본 장비를 임대할 수 있고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초보자들에겐 넓은 페어웨이와 공략하기에 무리 없는 레이아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기준 1–2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곳이 좋겠고 주중 기준 10~20만원대, 캐디 선택 가능한 곳이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초보 골퍼에게 추천할 만한 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